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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알아야 할 국민연금'…전주대 학생들, 홍보 부스 운영

등록 2024.04.17 14:44:11수정 2024.04.17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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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17일 전주대학교 국민연금융합전공 '연금의 아이들' 팀이 주관하는 홍보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사진=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17일 전주대학교 국민연금융합전공 '연금의 아이들' 팀이 주관하는 홍보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사진=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17일 전주대학교 국민연금융합전공 '연금의 아이들' 팀이 주관하는 홍보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차 국민연금의 주인인 학생들이 스스로 연금제도를 공부해 교우들에게 홍보하고 함께 개선 방안을 생각해 보자는 행사 취지에 전주완주지사가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마련됐다.

'청년이 알아야 할 국민연금'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연금의 필요성과 개선안에 대해 학생과 학생이 1대 1로 얘기하고 연금제도에 대한 생각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학생들은 "국민연금 전공자로서 같은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들의 제도 이해를 도울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기회로 연금 개혁에 대해 더 많은 청년이 관심을 보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석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주도 국민연금 홍보 확대를 위해 타 대학 행사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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