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밀양소식]쌀·밀 소비 다양화 앞장,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

등록 2024.04.17 15:1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밀양=뉴시스]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단팥빵 만들기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단팥빵 만들기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6일과 17일에 산외면 청청표고마실에서 지역 농촌여성리더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지역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해 쌀과 밀 소비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으로 오는 24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우리 쌀·밀 소비 확대를 위한 농업인의 역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과 밀 품종 및 가공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 가루 쌀과 우리 밀을 활용한 제과제빵 실습 교육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익혀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관내 기업 대상 아동학대 신고 홍보캠페인
[밀양=뉴시스] 밀양시 사회복지과 공무원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이 삼양식품 방문 후 아동학대 신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 사회복지과 공무원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이 삼양식품 방문 후 아동학대 신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지역 내 ㈜한국화이바와 ㈜삼양식품 공장에서 아동학대 신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홍보캠페인은 밀양시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담당 공무원과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해 근로자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물품(밴드)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전파하고 아동학대 사각지대 제로(ZERO)화에 힘썼다.

아동학대는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로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