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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라우브, 오늘 새 싱글 '포텐셜'

등록 2024.04.24 1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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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우브 싱글 '포텐셜' 커버. (사진 = 에이월(AWAL)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우브 싱글 '포텐셜' 커버. (사진 = 에이월(AWAL)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가 24일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새 싱글 '포텐셜(Potential)'을 발매한다.

올해 계획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이다. 사랑에 빠지게 될 지 아직은 모르지만,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될 관계의 시작에 대해 노래했다.

라우브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다. '스토리텔러'를 자처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창작했다. 현재까지 그의 노래들은 10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작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OST '스틸 더 쇼(Steal The Show)'로도 유명하다.

특히 국내에선 '친한파 아티스트'로도 통한다. 최근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아이 갓 유(I Got You)' 리믹스에 참여했다.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계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서재페 2024)에선 핵심 라인업 중 한명이다. 5월31일엔 라우브의 터닝 포인트였던 첫 번째 앨범 '아이 멧 유 웬 아이 워스 에이틴(I met you when I was 18).(the playlist)'의 수록곡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선보인다. 6월2일엔 음악적 교감을 나눈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우브의 커리어를 빛낸 히트곡들을 망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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