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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회 도솔 아카데미'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

등록 2024.04.24 10:07:43수정 2024.04.24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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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선착순 무료입장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 주제

[천안=뉴시스] 2024년 제1회 도솔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천안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2024년 제1회 도솔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천안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는 25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2024 제1회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의 세계를 살펴보고 소설에 매료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검은 꽃’과 산문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TV프로그램인 ‘알쓸신잡’, ‘Shift’ 등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041-521-531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도솔아카데미가 시민에게 저명한 강사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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