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해양조 광주FC 홈구장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이벤트

등록 2024.04.24 16:30: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7일 경기장에 기념 포토존 운영

하프타임 이벤트 한정 굿즈 증정

[광주=뉴시스] 보해양조는 오는 27일 광주FC 홈구장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출시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보해양조는 오는 27일 광주FC 홈구장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출시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오는 27일 광주FC 홈구장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출시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택시운전사’ 이미지를 라벨에 적용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을 출시해 5월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 게이트2 이벤트 부스에는 5·18 소재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하는 '브리사' 택시의 실제 모델을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취지는 영화 택시운전사 속에 그려진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다.

부스 입장 시 포춘쿠키 추첨과 함께 하프타임 이벤트로 당첨된 관객에게는 선수 사인이 담긴 ‘브리사’ 피규어 굿즈를 제공한다.

영화 속 택시를 형상화 한 피규어 굿즈는 택시운전사X잎새주 한정판 모델이다. 프라모델 제작 업체 ‘아카데미과학’의 문방구 시리즈 중 영화 속 택시 버전으로 특별 제작됐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5월 중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도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여러 제품과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