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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과 '실습·취업 지원' 업무 협약

등록 2024.04.26 09:20:36수정 2024.04.30 1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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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협약 체결식 현장(왼쪽부터 최진탁 부총장, 이휘영 총지배인). (사진=한세대 제공).

[군포=뉴시스] 협약 체결식 현장(왼쪽부터 최진탁 부총장, 이휘영 총지배인). (사진=한세대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와 관내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서울 금정)이 상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25일 한세대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의 현장실습·견학 및 취업 지원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상호 공동이익 협력 ▲인적자원 및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상호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 최진탁 부총장 및 관련 학과 교수와 이휘영 'AC 호텔 금정' 총지배인, 안민호 인사팀장, 서목민 세일즈팀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백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이 협력하는 가운데 해당 학과 학생들의 체계적인 실습 및 취업 기획 제공과 함께 'AC 호텔 금정'이 크게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지배인은 “지속 가능한 호텔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실질적 기반이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AC Hotel by Marriott)는 세계 최대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Select) 브랜드로, 'AC 호텔 금정'은 오는 7월 군포시 관내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인근에 문을 연다.

4성급 호텔로, 총 191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루프톱 바, 인피니티 수영장,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춘다.

여기에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한세대학교는 미래형 교육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한국 속의 세계대학을 목표로 ▲미래 융복합 교육 발전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교육·취 창업 연계 강화 ▲지역 상생 방안 마련 등을 발전 전략으로 삼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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