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약초한과 만들기 분주
【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설을 10일여 앞둔 17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포마을 주민들이 공동농촌체험장에서 친환경쌀을 이용해 전통방식대로 약초한과를 만들고 있다.
산청 약초한과는 직접 고은 조청과 꾸지뽕, 치자, 뽕잎, 오디 등 지리산 청정 약초로 맛과 색을 낸다.
설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산청한과는 오는 24일까지 생산 가능한 물량이 전부 예약 될 만큼 인기가 높다.2017.01.17.(사진=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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