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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킨텍스, 지역상생 주제로 '영 크리에이터' 모집

등록 2014.06.24 10:19:40수정 2016.12.28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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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지역상생을 주제로 '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킨텍스의 핵심가치인 지역상생을 주제로 타기업과 차별화된 킨텍스만의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 기획서를 7월31일까지 모집한다.

 기획서의 창의성과 현실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10개팀을 선발, 킨텍스 영 크리에이터 2기로 임명한다.

 임명된 이들은 전시컨벤션 및 아이디어 발상, 기획 등의 교육을 받고 결선 프리젠테이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결선에서 대상 1팀, 금상 1팀, 동상 3팀이 가려지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하반기 킨텍스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킨텍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일회성 평가에 머물렀던 것과는 달리 참여형 공모전으로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발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사회 공헌 캠페인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는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홈페이지(www.kintexyoung.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킨텍스 CS홍보팀(031-810-8122)에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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