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G마켓"시원한 수박 최대 반값"…홈플러스 당일배송 서비스 기념

등록 2015.08.03 10:40:29수정 2016.12.28 15:24: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홈플러스 당일 배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500명에게 홈플러스 수박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5400원)을 지급한다.

 처음 홈플러스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중복 할인이 가능한 1000원 슈퍼쿠폰(최대 20% 할인)도 3장 제공한다.

 두 쿠폰을 함께 적용하면 '씨없는 수박'(7~8㎏, 1만2500원)을 6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소문난 점보수박'(1만6800원) 등도 수박 할인쿠폰 적용 대상이다.

 또 당일 배송 상품을 5만원 이상(장바구니 기준)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모나리자 벨라지오 키친타월'을 배송한다.

 해산물, 과일, 육류 등 홈플러스 점포에서 진행 중인 전단행사 상품을 G마켓에서 같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는 5일까지 '거봉포도'(2㎏, 9800원)와 '홈플러스 친환경 생닭'(800g, 마리 당/4800원) 등을 판매한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 24일 G마켓 내에 홈플러스 전문관을 열었다. 홈플러스 점포에서 취급하는 3만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 냉장 배송이 가능하다.

 박기웅 이베이코리아 통합사업본부 전무는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해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소량 주문해 당일 받을 수 있고 각종 추가 혜택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