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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수리 기준, 현장 의견 반영해 계속 고친다
국가유산 수리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준을 정기적으로 손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관리 규정이 새로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 표준시방서 및 표준품셈 관리 규정'을 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국가유산 수리 과정에서 활용되는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 의견이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절차
김민수 수습기자2026.01.09 11:31:44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시험, 올해부터 실외·실내 나눠 실시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이 올해부터 종목별로 시험 시기를 나눠 치러진다. 응시 인원이 늘어나면서 시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가유산청은 2026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부터 실외종목과 실내 종목의 시험 시기를 분산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시험은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씩 나흘 연속으로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김민수 수습기자2026.01.09 10:11:05
물고기 잡는 도구에 담긴 이야기…국립민속박물관 자료집 발간
전통 어로(漁撈) 도구에 담긴 지혜와 생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집이 나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전통 해양어구를 주제로 한 소장품 자료집 '물고기 잡으러 박물관 갈까요'를 발간했다. 책에는 전통 어구의 역사와 활용방식, 사용법 등이 담겼다. 8일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자료집은 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견짓대와 전통 낚시 바늘, 해녀
김민수 수습기자2026.01.08 11:37:32
'영웅' 이순신도 흔들리고 고민했다…국중박 강연회 '인간 이순신'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과 연계해 이순신 장군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강연·토론회 '인간 이순신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역사학자와 큐레이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영화감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8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웅'으로 상징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 인간으로서 이순신이
김민수 수습기자2026.01.08 10:17:18
'1호 수학여행지' 경주, 어떻게 만들어졌나…연구서 '경주:관광과 역사' 발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경주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이자 '수학여행의 도시'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연구서를 발간했다. 보문관광단지 개발 초기 도면과 기록, 일제강점기 불국사 복원 사례 등을 통해 관광지 경주의 형성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짚었다. 연구서 '경주:관광과 역사'는 역사박물관이 근현대 공간과 사람, 기록을 조사 연구하는 '근
박미영기자2026.01.08 09:59:36
신라 토우부터 제주마까지…국가유산청, 말의 해 특별전 '말, 영원의 질주'
국가유산청이 '말의 해'를 맞아 말과 관련한 국가유산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신라 말 모양 토우(토우), 가야 시대의 말 갑옷 재현품,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인간과 함께 달려온 말의 역사와 상징성을 되짚는다. 국가유산청은 신세계와 함께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박미영기자2026.01.08 09:11:00
국가유산청, 세운4구역 촬영 불허…서울시 "갈등 해결 의지 있나"
서울시가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세운4구역 관련 애드벌룬 촬영을 추진했지만 국가유산청이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입장문에서 "서울시는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해 요청한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을 국가유산청이 일방적으로 불허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
박대로기자2026.01.07 14:29:22
대통령 집무실 靑 복귀… 칠궁, 내달부터 '제한 관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2월 1일부터 칠궁(七宮)에 대해 자유 관람에서 제한 관람제로 전환한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에서 청와대로 되돌아오면서, 인근에 위치한 칠궁은 경호 여건 상 자유 관람에서 제한 관람으로 운영이 바뀌게 된 것이다. 칠궁은 서울 종로구 궁정동(청와대 내)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왕의 생모지만 왕비가 되
박미영기자2026.01.07 10:44:44
대형불화 10년 조사 성과, 실무 핸드북으로…괘불탱 64점 한 권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대형불화 조사 성과를 한 권에 담은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핸드북'을 발간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천은사 괘불탱, 해남 대흥사 영산회 괘불탱, 선암사 석가모니불 괘불탱 등 대형불화 64점을 정밀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구성했다. 이번 핸드북은 조사 현장
박미영기자2026.01.07 09:17:09
국립경주박물관, 지난해 관람객 200만 육박
지난해 국립경주박물관의 연간 관람객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며 30년 만에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6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197만631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1996년 202만6008명 이후 가장 많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수지기자2026.01.06 20:12:27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일대서 조선시대 마을 초소 등 유적 확인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일대에서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건물지와 생활 유구 등 다수의 매장 유산이 확인됐다. 6일 국가유산청의 '서울 예지동 세운4구역 매장유산 발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세운4구역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 해당 지역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건물지와 생활 유구를 비롯해 배수로와 도로 등이 확인됐다. 특히 '가'구역에
이수지기자2026.01.06 18:01:06
한국전통문화대·고려대 세종캠, 문화유산 인재 함께 키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문화유산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전통문화대는 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문화유산 역량과 정보통신기술(ICT) 특성화 역량을 결합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김민수 수습기자2026.01.06 10:08:31
간송이 지킨 청대 석사자상, 중국 귀환…한중 우호 상징됐다
한국에 있던 청나라 석사자상(石獅子像) 한 쌍이 중국으로 돌아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청대 석사자상 기증 협약식'에서 중국 국가문물국장 라오 취안(饒權)과 석사자상 기증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서명을 지켜
이수지기자2026.01.05 20:55:12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135만 명…전체의 60%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이 228만 명을 넘어섰다. 5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228만62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44만3,420명에서 약 1.6배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135만4066명, 내국인은 93만2149명이다. 외국인 관람객
이수지기자2026.01.05 18:07:02
지난해 궁능 방문객 1781만명…4명중 1명은 외국인
지난해 궁궐과 왕릉을 찾은 방문객 수가 1781만 명을 넘어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5일 공개한 최근 5년간 방문객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전체 궁능 방문객 수는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578만129명에 비해 12.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던 방문객
이수지기자2026.01.05 15:20:50
임진왜란 승리의 또다른 주역, 화약 무기…7일 이순신전 특별 해설
국립중앙박물관이 1월 특별전과 이슬람실 등 15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달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하고, 두 개의 특별전과 이슬람실을 포함한 상설전시관에서 총 15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두 개의 특별전에 대한 설명은 총 5회 마련됐
이수지기자2026.01.05 10:39:42
한국 최초 주교좌성당 '전주 중앙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국가유산청이 '전주 중앙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 중앙성당'은 1956년 건립된 성당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 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주교좌성당은 교구의 중심이 되는 성당으로, 교구장 주교의 주교좌가 있다. ‘전주 중앙성당’은 이러한 지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 성당은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
이수지기자2026.01.05 09:49:27
46년 만에 무대 이영훈 전 관장 "혼자 이룰 거룩함은 없다" [문화人터뷰]
"혼자서 이룩할 수 있는 거룩한 것은 없습니다." 4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이영훈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연극이 자신에게 남긴 가장 큰 깨달음을 이렇게 정리했다. 오랜 세월 박물관과 유물을 지켜온 그는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공동의 작업이 만들어내는 감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시 무대 위로…46년 만의 도전
이수지기자2026.01.04 10:00:00
광화문 앞 의정부 터에 역사유적센터 건립…디지털로 원형 복원
조선 시대 최고 관청이었던 '의정부(議政府)'를 기념하는 의정부 터에 역사유적센터가 생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의정부지(議政府址) 역사유적광장에 역사유적센터가 건립된다. 역사유적센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정부 원형을 복원시킨다. 센터 내부에 관람객을 위한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조선시대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최
박대로기자2026.01.04 09:00:00
'박물관 전성시대'…국립중앙 650만·민속 250만·고궁박물관 84만명
‘박물관 전성시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650만 명을 넘는 관람객을 모았고, 국립민속박물관 250만 명, 국립고궁박물관 84만여 명 등 주요 국립박물관이 일제히 최고 수준의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케데헌(케이팝데몬헌터스)’을 비롯해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외 관람객의 발길이 자연스레 박물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수지기자2026.01.02 18: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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