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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이어 궁·능 관람료 현실화 목소리…유산청 "국민 의견 들어야"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 유료화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4대궁·조선왕릉·종묘 등 국가유산 입장료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간담회에서 궁궐과 조선왕릉 입장료 인상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국민 공감대와 공청회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며 “국립
이수지기자2025.12.17 20:19:41
가장 가깝지만 가장 몰랐던 나라… '일본 궁정' 유물 국내 첫 전시(종합)
일본 궁정 남성은 길게 늘어진 검은 옷과 붉은 속바지에 겉 바지까지 갖춰 입었다. 칼을 차고 허리띠 같은 화려한 장식까지 갖춰서야 비로소 격을 갖춘 복식이 완성된다. 일본 궁정 정복의 검은색은 옷의 주인이 4위 이상의 직급임을 의미한다. 일본 궁의 관료와 궁인이 착용했던 정복, 궁정 악기 등 일본 1000년의 궁정 문화 역사를 담은 유물들이 국내
이수지기자2025.12.17 17:12:27
신라 '금귀고리' 등 국보, 180일간 15만 지역민과 만났다
올해 전국 8곳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에 14만 명 넘게 다녀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이 지난 7일 전국 8개 공립박물관에서의 순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기획하고 소속 국립박물관과 지역 공립박물관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자원을
이수지기자2025.12.17 16:43:42
서울시 "국가유산청, 규제범위 자의적 확대…미래도시 전환 막아"
국가유산청이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을 규제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세계유산 관리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가 반발했다. 서울시는 1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세계유산 영향평가의 실시 대상에 대해서는 이미 법률에서 정하고 있으며 시행령에서는 법률의 위임에 따라 영향평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이라며
박대로기자2025.12.17 15:52:48
국가유산청, 내년 K-헤리티지 세계화 원년으로…5년來 100조원 시장 목표
국가유산청이 내년 K-헤리티지의 세계화와 K-헤리티지 산업의 100조 원 시장 육성을 추진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간담회에서 "K-헤리티지 세계화를 통해 국민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중심으로 문화 외교 역량을 강화해 국제사
이수지기자2025.12.17 12:46:22
'헤이안에서 에도까지' 천년을 건너온 日 궁정문화, 서울서 만나다
일본 1000년 궁정 문화 유물들이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천년을 흘러온 시간: 일본의 궁정문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물관이 개관 2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의 특별 협력을 통해 성사됐다. 박물관 관계자
이수지기자2025.12.17 09:00:00
허민 청장 "종묘 앞 고층 개발, 세계유산영향평가로 관리”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내년 K헤리티지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한다. 허 청장은 16일 업무보고에서 '2026년도 중점 추진 과제'로 국가유산 보전 기반 강화, 세계유산 관리 제도화, K헤리티지 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K컬처의 뿌리인 국가유산을 국민과 함께 지키고, 미래와 세계로 확장해 문화강국의 길을 더 활짝 열겠다"
이수지기자2025.12.16 22:38:25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국가유산청은 16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역사적·정치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3년부터 거주했던 곳이다. 현재 건물은 2002년 퇴임에 대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이수지기자2025.12.16 17:39:13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 본격화…대상사업·절차·기준 구체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는 도시 개발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의 구체적 기준과 절차가 마련된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18일부터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세계유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해 재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입법예고는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법에서 위임한
이수지기자2025.12.16 17:05:37
광복 후 3년과 통금의 끝…특별전 '역사 되찾기'·'밤 풍경'
광복 80년을 맞아 현대사 전환기와 한국 사회 밤 풍경을 조명하는 전시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달 한국 현대사 여정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1945-1948 역사 되찾기, 다시 우리로'와 '밤 풍경'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두 특별전은 해방공간의 치열한
이수지기자2025.12.16 16:43:06
세운4구역 주민들 "선정릉 앞 포스코·무역센터, 종묘 앞 우린 왜 안되나"
종묘 경관 문제로 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4구역 주민들이 선정릉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세운4구역 주민들은 16일 호소문에서 "국가유산청장은 특별법까지 운운하며 종묘 사수를 외치더니 한술 더 떠 최근에는 '종묘 500m 이내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화'라는 추가 규제까지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절대로
박대로기자2025.12.16 11:24:07
세계유산 '종묘' 동측 담장 80m 보수 완료
세계유산 종묘 밖 동측 담장 약 80m 구간의 보수 공사가 마무리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지난 8일 세계유산 종묘의 외곽을 이루는 동측 담장 약 80m 구간에 대한 보수·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종묘 담장은 제례 공간을 구획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풍화와 배수 문제로 균열과 변형이 발생해 왔다.
이수지기자2025.12.16 11:02:17
아마존서 中 전통의상 한푸를 ‘한복’으로? 서경덕 "중국 업체 추정"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다수 업체가 중국 전통의상 ‘한푸’를 한복으로 판매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에 나섰다. 서경 교수는 16일 "전 세계 곳곳에서 제보를 받았다”며 “이들 판매 업체를 조사해 보니 중국 업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한복과 갓 등이 세계인들의
이수지기자2025.12.16 11:01:51
세계유산 관리범위 확대한다면…영향 받는 서울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행될 경우 서울 시내 38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구역이 영향권에 들어간다. 국가유산청이 지난 10일 소개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 등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리 범위가 문화유산 밖 100m에서 500m로 확대된다는 게 서울시의 해석이다. 이는 문화유산 밖
박대로기자2025.12.16 10:09:31
액운 털고 새해 맞이…국립민속박물관 '안녕 2025년! 동지팥티'
동지를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 '안녕 2025년! 동지팥티'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이때를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져 '작은 설'로 불린다. 특히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안에 드는 ‘애동지’로, 팥죽 대신 팥떡을 먹는 풍속이
이수지기자2025.12.15 18:03:03
서울시 "세계유산 관리 범위 넓히면 소외 지역 사업들도 규제 대상"
국가유산청장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리 범위를 100m에서 500m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가유산청장이 지난 10일 소개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리 범위가 문화유산 밖 100m에서 500m로 확대된다. 이는 문화
박대로기자2025.12.15 17:11:55
손끝에서 되살아난 불교 문화유산…영인본·고승 초상화 한자리에
올해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사업을 통해 제작·보존된 불교 문화유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동산문화유산 실물콘텐츠 제작 사업과 한국의 불교회화 보존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물인 영인·모사본과 보존 처리된 불교 고승 초상화를 '傳-유산, 잇다'와 '손끝의 공덕' 전시를 통해 15일 공개했다
이수지기자2025.12.15 14:30:57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600만 기념 특별공연 '삶의 무도회'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 이전 20주년 및 관람객 6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박물관문화향연 특별공연 '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 '삶의 무도회'를 오는 17일과 20일 오후 6시, 박물관 내 '역사의 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박물관문화향연의 올
이수지기자2025.12.15 13:41:19
스위스 '요들링' 인류무형유산 등재…'한지'는 내년에 등재 여부 결정
내년 제2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정부간위원회)에서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의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1차 정부간위원회의는 중국 샤먼에서 11월30일부터 12월5일까지 개최된다. 15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차 정정부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김윤영 수습기자2025.12.15 11:29:49
불로장생의 상징 '십장생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
국립고궁박물관이 '십장생도를 모티브로 한 한국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조형물이다. '십장생도'는 불로장생을 기원하며 이를 상징하는 상징물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십장생에는 보통 해·구름·산·물·바위·학·사슴·거북·소나무·불로초 등이 있다. 정초(正初)에 왕이 중신들에게 새해 선물로 내렸다는
이수지기자2025.12.15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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