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출동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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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로 무인계산대 부순 남성…사흘만에 경찰에 덜미[출동!경찰]

  청주시와 세종시 일원에서 무인 상점에서 무인 계산대를 부수고 현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한 남성이 새벽 시간대 무인 편의점에 들어가 무인 계산대를 강제로 열어 현금을 훔쳤다. 남성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무인 계산대 앞에 놓인 폐쇄회로(CC)TV를 거꾸로 돌려놓고 범행을 시작했다. 남성은 가지고 있던 연장으로 자물쇠가 부서지지 않자, 무인 편의점 밖을 나선 뒤, 망치를 챙겨 다시 들어

  문효민 인턴기자2024.11.19 1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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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경찰의 직감으로 14건 지명수배자 잡았다[출동!경찰]

  30년 베테랑 경찰이 예리한 직감으로 불심검문을 통해 총 14건의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12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카페에서 6명의 남성이 둘러앉아 현금 다발을 나누고 있었다. 도보 순찰을 하던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2대 11팀 경찰관들은 테이블에 쌓인 현금 다발을 보고 이를 범죄수익으로 의심하고 불심검문을 시작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하고 6명의

  문효민 인턴기자2024.11.13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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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km 불법 과속 운전 오토바이 폭주족 12명 검거[출동!경찰]

  경기북부 포천 경찰수사팀이 3개월 수사 끝에 200km 넘는 초과속 불법 운전을 저지르고 SNS에 이를 게시한 오토바이 폭주족 12명을 검거했다. 5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에서 202km까지 속도를 질주하며 초과속 불법운전을 한 오토바이들이 검거됐다. 국도와 지방도의 규정 속도는 시속 70km다. 포천 지역 도로에선 지난 5월 최고속도 193km/h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우측 옹벽에 부딪혀 동승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

  문효민 인턴기자2024.11.05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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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 퇴근한 경찰'…퇴근길 치매 어르신 발견해 가족에 인계[출동!경찰]

  퇴근하던 중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찾아 가족의 품에 무사히 돌려보낸 경찰관이 화제다. 28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밤 9시 40분께,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경찰서 상황실은 실종자의 성함, 나이, 키 등 신상정보를 관내 경찰관에게 무전으로 전파했다. 당시 이 무전 내용을 듣던 최영남 경위는 신고를 접수한 지구대 소속은 아니었지만, 무전을 귀담아 들으며 함께 수색에

  문효민 인턴기자2024.10.29 1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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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매달고 도망치려는 '무등록' 오토바이 '아찔'[출동!경찰]

  무등록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교통 경찰관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매달고 도주하려 한 2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22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유소에 있던 교통 경찰관이 한 오토바이가 적색 신호를 위반하는 모습을 적발했다. 이 오토바이는 사거리 빨간불 신호에 걸려 대기했는데, 이때 경찰관은 이 오토바이가 번호판이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라는 걸 파악했다. 오토바이가 잠시 멈춘 사이 경찰은

  문효민 인턴기자2024.10.23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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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주차 중 안전턱 넘더니…다른 차 앞유리 깔아뭉개[출동!경찰]

  술을 마시고 주차하다가 안전 턱 넘어 앞차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후 차에서 내려 확인한 뒤에 조치 없이 떠났다가 경찰 추적에 덜미를 잡혔다. 14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9시, 경기 의정부시 한 주차장에서 흰색 차량이 주차 안전 턱을 넘어 바로 앞 주차된 차량의 앞 유리를 깔아뭉갰다.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하차해 피해 차량의 상황을 살펴보고는 아무런 조치 없이

  문효민 인턴기자2024.10.15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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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차 포위로 검거된 음주 운전자, 3차례 측정 거부…송치[출동!경찰]

  경찰이 음주 의심 차량의 도주로를 차단해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으나 운전자가 3차례나 음주 측정을 거부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0시 50분께, 경찰은 "차선을 왔다 갔다 운전하는 차량의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음주의심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차를 멈춰 세웠지만, 경찰관이 검문하려 하자 차량은 바로 도주했다. 약 2.5km가량 추격이 계

  문효민 인턴기자2024.10.08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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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칼 든 남성 체포 위해 경찰관 5명 기지 발휘[출동!경찰]

  식칼을 들고 골목을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 5명에게 붙잡혔다. 지난달 30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새벽, 대구광역시 북구의 한 골목길에서 식칼과 나무 몽둥이를 들고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여러 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남성은 경찰을 발견하자마자 들고 있던 흉기로 경찰을 위협했다. 경찰관 5명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피의자를 견제하며 방검 장갑과 방패로

  문효민 인턴기자2024.10.02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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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속 나체로 우산만 쓴 채…서울 거리 배회 남성 현장 검거[출동!경찰]

  빗속을 나체 상태로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서울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전을 펼쳤다. 목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예상 경로를 살폈다.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이 남성은 경찰이 수색 중인지도 모른 채 골목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러던 중 도로

  문효민 인턴기자2024.09.27 1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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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잃은 22개월 아기 이송 알린 경찰차…서울 시내 '모세의 기적' 연출[출동!경찰]

  의식을 잃은 22개월 아기를 이송하던 경찰이 이 사실을 알리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모든 차량이 길을 비켜주면서 경찰차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11일 서울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장소로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는 병원으로 향하던 부모와 열 경련으로 상태가 악화한 22개월 아기가 함께 있었다. 경찰은 아기가 의식

  문효민 인턴기자2024.09.11 1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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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서 다투고 자해한 뒤 도주한 승객…그 이유는?[출동!경찰]

  택시 안에서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해를 했던 외국인 승객이 경찰에 검거됐다. 해당 외국인 승객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 남구에서 피를 심하게 흘리는 외국인 승객이 탄 택시가 파출소를 찾았다. 그런데 파출소에 택시가 도착하자마자 외국인 승객은 급히 하차해 동승자도 둔 채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관들이 외국인 승객을 쫓기 시작했다. 자신을 쫓

  박지은 인턴기자2024.09.03 0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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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차량 와이퍼 뜯어 차량 손괴…시민 신고로 신속 검거[출동!경찰]

  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 2대를 파손시킨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13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 및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 쯤 인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주변을 훑어본 뒤 주변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해 차량을 손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은 인턴기자2024.08.14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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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말 맞으면 폰 두드리세요"…기지로 루게릭병 환자 구한 경찰관

  "구조 요청 신고가 왔는데 웅얼대는 소리만 들리더라고요. 이렇게 말을 못 하는 신고 중에 오히려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빨리 조치해야겠단 생각뿐이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 가산파출소 박모 경장(30)이 기지를 발휘해 루게릭병을 앓는 60대 남성 A씨를 구조한 이야기가 11일 뒤늦게 알려졌다. 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4일 오후 4시3분께 서울 금천경찰서 가산파출소 박모(30) 경장은 한 건의 구조요청 신고를 받았다

  홍연우기자2024.08.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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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중개플랫폼으로 불법 영업 숙박업소 6곳 적발

  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숙박 중계플랫폼을 통해 불법 운영을 일삼아온 미신고 숙박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숙박 중계플랫폼을 통해 전남 100여 개소를 모니터링한 뒤 이용자 댓글 등을 분석해 불법이 의심스러운 아파트 2곳과 오피스텔 3곳, 주택 1곳을 특정해 전남도 식품의약과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적발된 업소는 지역 대표 관광지, 터미널 등에 위치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

  송창헌기자2024.07.07 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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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안에 있는 현금 훔쳐 도주하던 범인… 경찰 신속 검거[출동!경찰]

  울산에서 사이드미러가 열려있던 차량 속 현금을 훔치고 도주한 범인이 검거됐다.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남성이 울산 남구의 도로에 주차돼있던 차량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사이드미러가 열려있어 문이 잠겨있지 않은 상태였다. 남성은 차문을 열고 그대로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곧바로 건물에서 나온 차량 주인이 남성을 발견해 뒤쫓아 가지만 범인은 아파트 담을 넘어 도주해 차량주

  박지은 인턴기자2024.07.02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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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꽁초에 옮겨붙은 불…순찰 경찰·시민이 진압[출동!경찰]

  경남 하동군에서 한 남성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불이 옮겨붙었다. 24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경남 하동군의 한 도로 위에서 흡연을 하며 걷고 있던 한 남성이 분리수거장에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던져서 버렸다. 20분 뒤 쓰레기 더미에서 곧장 분리수거장을 집어삼킬 듯이 불이 커지기 시작했다. 불이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 마침 현장 주변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불길을 발견했다. 현장으

  박지은 인턴기자2024.06.25 16: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