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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푸틴 김정은에 승용차 선물은 안보리 결의 위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전용 승용차를 선물한 데 대해 미국 정부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보도를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러시아산 고급 승용차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며 "김 위원장이 (제품)연장된 보증을 받았길 바란다"고 답했다. 밀러 대변인은 이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모든 회원국은
이윤희기자2024.02.22 05:55:29
북한 "미 인태전략, 전쟁위기 촉발…지역 경제발전 제약"
발표 2주년을 맞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해 북한은 "지역에 '안정'이 아니라 '정세 불안정과 전쟁위기'를 몰아왔다"고 18일 주장했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외무성 미국연구소 연구사 리지원' 명의 글을 통해 "미국은 인디아(인도)태평양 전략수행을 위해 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 공모결탁 강화로 지역나라들을 압박하는 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은 일본, 대한민국 족속들과의 3
남빛나라기자2024.02.18 08:43:21
G7 외무장관 "북한, 러시아에 무기이전 강력 규탄"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리인포름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G7 외무장관과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 도중 별도로 회동해 국제 현안과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하고 단합을 확인했다. G7 외무장관은 회의 후 공동성명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고 이란에 러시아군 지원 중단을 촉구하면서 북한의 러시아
이재준기자2024.02.18 05:32:54
美, ‘일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한미일 협력 균열 우려 없어…협의 기대”
미국 백악관은 북한과 일본 간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백악관은 일본의 대북 관여로 인해 한미일 3국간 협력에 균열이 생길 우려는 없다고 일축했다. 백악관은 일북 정상회담 추진 동향과 관련해 동맹국의 대북 관여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VOA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동맹국들이 북한과 관여하는 것을 지
이재준기자2024.02.18 0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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