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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한인치과의사 고속도로에 독도광고판…모델은 한인2세 여성

등록 2013.09.24 06:09:30수정 2016.12.29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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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의 치과의사 김한일 원장(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이 올들어 네 번째 독도 홍보 빌보드를 세웠다. 김한일 원장은 22일 “지난 19일부터 팔로알토 101 프리웨이 선상에 ‘독도 홍보’ 빌보드 광고판에 세워졌다”고 밝혔다. 가로 15m 세로 4m의 광고판은 독도 사진과 펄럭이는 태극기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엔 ‘Visit Beautiful Island! Dokdo, Korea!(아름다운 섬, 한국의 독도를 방문하세요)’라는 글이 쓰여졌고 왼쪽 하단에 ‘East Sea(독도)’라는 영어와 한글이 표기됐다. 2013.09.23. <사진 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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