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일 링컨기념관앞 평화기원집회…참전용사 대표 인사
【워싱턴DC=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전 정전 기념식 및 평화기원 촛불집회가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펼쳐졌다. 정전일을 하루 앞둔 26일 워싱턴 모뉴먼트가 보이는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데니스 쿠시니치 전의원과 참전용사들,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인 참전용사청년봉사단 회원들, 시민 등 1천여명이 함께 했다. 정전협정체결일을 상징하는 오후 7시27분이 되자, 참석자 전원이 작은 촛불을 이어붙이며 한반도 평화와 세계 주요 분쟁지역의 안정을 기원했다. 2014.07.26.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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