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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싱턴 정전기념일 평화콘서트…링컨기념관 앞 사람들

등록 2015.07.27 13:38:45수정 2016.12.30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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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제8회 한국전 정전 기념일 평화콘서트와 촛불행사가 25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서 리멤버 727'(대표 한나 김) 주최로 열렸다. 미주한인위원회(CKA)의 샘 윤 회장과 미국의 소리(VOA)의 방송 진행자 제니퍼 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버지니아주 마크 김 하원의원과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참전용사들과 함께 하는 헌화식과 함께 한국평화봉사단 출신 '프렌즈 오브 코리아'가 7시27분에 맞춰 촛불 집회를 열었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졌다. 2015.07.26. <사진=리멤버72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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