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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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탯줄 자르려다 손가락 잘랐다…중국 병원 황당 사고
중국 장쑤성의 한 병원에서 탯줄을 자르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과실로 신생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쉬이현 인민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남아가 분만 직후 탯줄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왼손 가운데손가락 일부가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신생아의 아버
한민아 인턴기자2026.01.15 02:10:00
방학동안 무너진 생활리듬…"소아 비만·섭식장애 부른다"
겨울방학은 학교 급식과 등교 시간이 사라지면서 소아 청소년의 생활 리듬이 크게 무너지기 쉬운 시기다. 불규칙한 식사와 과도한 간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소아 비만이나 섭식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섭식장애란 단순히 편식이나 식습관 문제를 넘어 음식 섭취에 대한 강박적, 비정상
류난영기자2026.01.15 01:01:00
"아이 아픈 밤 응급실 뺑뺑이 없도록"…아빠들이 뭉쳤다
지난 추석 무렵 강원도 강릉에 거주하는 김동일(40) 씨는 갑자기 열이 오른 아이를 봐줄 병원을 찾기 위해 헤메야 했다. 그는 "언제까지 아이가 아픈 밤 시간을 운에 맡겨야 하나"는 질문을 품게 됐다. 김씨는 본인의 고민을 주변 친구들에게 전했고, 이에 동감하는 10명이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 모였다. 아이를 사랑하고 지역에서 오랫
송종호기자2026.01.14 16:02:15
중기부-복지부, 의료계·플랫폼과 '약사법 개정안' 간담회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제1차관과 이형훈 보건복지부(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약사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중기부-복지부 공동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계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상 겸업을 제한하는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듣고자 마련됐다. 환자단체연합회, 보건의료
권혁진기자2026.01.14 14:46:23
"AI가 암 판독시간 25% 단축"…여의도성모, 솔루션 개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병리과 김태정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한 '2025 AI 바우처 지원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모아이스와 공동 수행한 '이미지 품질 관리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FISH 판독 향상 솔루션'이다. 기
류난영기자2026.01.14 14:18:13
박지원 "김병기, 억울해도 떠나는 게 당 위한 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을 받은 김병기 의원에게 재심 청구는 '두 번 죽는 길'이라며 탈당을 거듭 권유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리심판원의 김병기 의원 제명 처분과 관련해 "가슴 아프지만 정당은 법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따져야 하고, 잔인한 결정을 할 때는 해야 한다&q
한민아 인턴기자2026.01.14 14:04:08
'좀 더 빨랐다면 살 수 있었던' 외상사망률 9%…첫 한 자릿수 진입
적절한 시간에 치료가 제공됐다면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 비율인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이 사상 첫 한 자릿수에 진입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23년도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이 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1년 13.9%보다 4.8%포인트(p) 개선된 수치다. 아울러 2
박영주기자2026.01.14 12:00:00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려요"…반복되면 '이 질환' 의심
아침 산책을 즐기던 60대 남성 A씨는 최근 들어 걸음이 점점 짧아지는 변화를 느꼈다. 예전에는 별다른 불편 없이 동네 한 바퀴를 도는 데 무리가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반복되기 시작했다. 잠시 멈춰 서거나 벤치에 앉아 쉬면 통증이 가라앉았지만, 다시 걷기 시작하면 이내 같은 증상이 되풀이됐다. A씨는 처음에
류난영기자2026.01.14 11:25:50
"치킨도 영양성분표시 도입"…'통합급식관리' 전국 확대
전국 모든 시군구에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급식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된다. 또 최근 트렌드에 따라 어린이 소비가 크게 증가한 치킨에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표시를 도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식약처 주요업무'를 발표했다. 식약
류난영기자2026.01.14 11:06:21
노원구, 서울대병원과 확장현실 심폐소생술 교육 시범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확장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과 협력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심정지 상황을 구현한 XR 심폐소생술 교육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신속한 판단과 즉각적인 행동 능
박대로기자2026.01.14 10:44:36
부정맥 새치료법 '펄스장'…국내 첫 500례 달성 '이 병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12일 국내서 처음으로 펄스장 절제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024년 12월 우리나라에 펄스장 절제술을 처음 도입해 시행하고, 국제 교육센터로까지 지정되며 펄스장 절제술 분야에서 국내외적 신뢰를 얻고 있다. 부정맥센터장인 정보영 심장내과 교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세브란스
류난영기자2026.01.14 10:30:43
코어라인소프트, '美 FDA 승인 의료 AI' 글로벌 톱 20위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AI(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수 기준 글로벌 '톱 2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의료기기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FDA가 승인한 AI 기반 의료기기는 누적 1357건이며 분야별로는 영상의학이 77%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심혈관(10%), 신경과(4%), 마취과(2%) 순으로 집
류난영기자2026.01.14 10:05:20
"올해 글로벌 성장전략 공유"…씨어스, 내달 기업설명회
웨어러블 AI(인공지능)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오는 2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성장 가속화: 국내 시장 리더십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개척'(Accelerating to Scale : Securing Leadership in Korea, Unlocking Global Markets)을 주제로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
류난영기자2026.01.14 09:41:15
의대교수협 "증원 효과는 10년 뒤…수가 정상화 등 당장 할 일 해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의대 증원의 효과가 10년 후에 나타난다며 현재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수가 정상화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일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4일 오전 논평을 통해 "정부가 현재의 공백을 근거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효과는 최소 10년 뒤에야 나타나는 양성 규모(정원) 중심 대책만 제시
구무서기자2026.01.14 09:23:32
"우리집도 놓고 싶어요"…CES서 1만5000명 몰린 '이곳'
세라젬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제품·서비스·데이터·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이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 AI 웰니스
류난영기자2026.01.14 09:22:11
항생제 내성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제 임상 시험 시작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4일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제의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임상시험(DOMIN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기관 임상시험은 1차 치료제인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치료 실패 환자에 대한 임상적 치료 근거를 마련하
구무서기자2026.01.14 09:04:33
"똑같이 소주 한 잔 했는데"…남성이 통풍 더 많은 이유
애주가들을 괴롭히는 통풍은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 남녀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술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1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강미라 건강의학본부 교수, 김경아 의학통계센터 교수·홍성준 박사, 안중경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류난영기자2026.01.14 08:59:15
크론병, 통증 줄이려 '이 약물'에 의존…"위험 더 키운다"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장내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 및 소분자제제가 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윤혁·전유경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0~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기반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 전수 조사를 통해 생물학적 제제, 소분자제제를 포
류난영기자2026.01.14 08:35:59
보건복지부(1월14일 수요일)
▲09:00 정은경 장관, 산하기관 업무보고(서울) ▲09:00 이스란 제1차관, 산하기관 업무보고(서울) ▲13:00 이형훈 제2차관, 약사법 개정안 관련 복지부-중기부 공동간담회(서울) ▲15:00 정은경 장관, 산하기관 업무보고(서울) ▲15:10 이스란 제1차관, 보건복지부-메가스터디 보호대상 아동 민관협력장학사업 업무 협약
박영주기자2026.01.14 06:00:00
女흡연, 유방암 1.5배-불임 1.6배-자궁외임신 위험 2.3배 높인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46배, 불임 위험은 1.6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담배폐해 앎 - 여성' 팩트북은 흡연이 여성에게 미치는 건강영향을 다룬 국내외 관찰연구 및 메타분석 내용을 종합해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1.46배,
정유선기자2026.01.1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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