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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승리 예상한 아데바요르 “한국, 양보말고 많은 득점해야”
토고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한국이 포르투갈전에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이 승리를 원한다면 적극적인 공격으로 최대한 많은 득점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아데바요르는 북메이커 레이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 결과에 대해 이같이 예측했다.
송종호기자2022.12.02 16:52:29
[승부예측]'한국 16강 진출이 달린' 우루과이 vs 가나…1.75배 : 4.5배
한국 월드컵 여정에 영향을 미칠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다. 4일 오전 12시(한국 시각) 가나와 우루과이는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과도 연계돼 있다.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한국은 포르투갈에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해서다. 이렇게 되면 한국이 16강
김래현기자2022.12.02 16:22:44
독일 뮐러, 대표팀 은퇴 암시…"그동안 행복했다"
독일 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33)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을 암시했다. 독일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코스타리카에 4-2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에도 독일은 웃지 못했다. 같은 시간 열린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김희준기자2022.12.02 15:40:00
탈락 후폭풍, 떠나겠다는 벨기에 감독…남고 싶다는 독일 감독
축구 강국 독일과 벨기에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가운데 지휘봉을 잡았던 대표팀 감독들이 각기 다른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2일(한국시간) 한지 플릭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별리그 탈락에도 계속 감독직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은 즉시 사퇴 입장을 전했다. 독일은 이날
송종호기자2022.12.02 15:36:32
[오늘밤 월드컵]한국, 16강 운명 걸린 포르투갈전 출격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전이 시작된다. 물러설 곳 없는 대표팀의 시선은 오로지 승리로 향한다. '우승후보' 브라질도 조별리그 최종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밤 12시) 1무1패(승점 1), 조 3위에 머물고 있는 한국은 자력으로 16강행을 기대할 순 없다. 반드시 포르투갈전에서 이긴 뒤 같은 시간 벌
김주희기자2022.12.02 15:36:01
[승부예측]'벼랑 끝' 한국, 포르투갈전 출격…4.33배 : 1.75배
조별리그 탈락을 눈앞에 둔 한국이 포르투갈과의 대결에 나선다. 4일 오전 12시(한국 시각) 한국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마주한다. 한국은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더라도 같은 시간에 열리는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김래현기자2022.12.02 15:07:43
독일·벨기에 탈락-아르헨티나·스페인 화들짝…절대강자 없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상위권 순위를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절대강자가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독일의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은 충격적이다. 독일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박지혁기자2022.12.02 15:07:01
메시 제친 메트로 맨…카타르 월드컵 최고 인기(영상)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은 누굴까. 메시도 호날두도 아닌 ‘메트로 맨’이다. 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메트로 맨’으로 알려진 아부바카르 압바스는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 경기장 주변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2022 월드컵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됐다.
최효극기자2022.12.02 14:31:39
'일부러 졌나?' 스페인 감독 "독일전 상황 알았다면 심장마비"
16강 티켓을 손에 넣고, '최악'의 대진도 피했지만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은 웃지 않았다. 스페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일본에 1-2로 졌다. 전반 알바로 모타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후반 일본에 연거푸 골을 허용하면
김주희기자2022.12.02 14:19:49
일본 조롱한 뤼디거, 독일 탈락에 온라인서 집중포화
독일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엔 그가 조롱의 대상이다. 독일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지만 스페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페인이 일본에 1대2로 패
송종호기자2022.12.02 11:36:32
中언론 "일본 골 논란…축구 팬들 의심 해소 못해"
중국 매체가 일본 골 오심 논란에서 팬들의 감정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 시각) 중국 언론 텐센트 뉴스는 "비디오판독(VAR) 결과 일본의 득점이 유효하다는 판정이 나왔지만 팬 대부분은 이를 납득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까지 팬들은 해당 논란에 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김래현기자2022.12.02 11:19:10
스페인 너마저…네이버 승부예측 무더기 탈락 16명 생존
일본이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네이버 승부 예측 생존자가 20명 미만으로 줄었다. 2일 네이버에 따르면 약 69만명이 참가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승부 예측 생존자는 이날 현재 16명으로 압축됐다. 일본이 스페인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날(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송종호기자2022.12.02 11:17:52
일본 살린 결승골, 선 넘었다? 안 넘었다?…논란 확산
일본을 구한 결승골이 화두에 올랐다. 오심 여부로 논란이 인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2승1패 승점 6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일본은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
김주희기자2022.12.02 10:32:43
日네티즌, 2연속 16강 진출에 ‘국경일 지정’ 요구까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이 스페인을 꺾고 조별리그 E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짓자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경일을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스페인에 승리!' 트윗에 '국경일' 요구하는 목소리 쇄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경일 지정을 요구하는 자국 네
구동완기자2022.12.02 10:24:07
녹슨 전차군단 독일, 코스타리카 4-2로 이겼지만 16강 진출 실패 [뉴시스Pic]
독일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경기 전반 10분 독일의 세르주 그나브리가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13분 코스타리카 켄달 와스톤의 헤딩이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튕겨 나오자 옐친 테헤다가 달려들어 골을 만들어냈다.
박지현 인턴기자2022.12.02 10:20:31
가나전 종료휘슬 테일러 심판, 이번에도 일찍 끝냈다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논란을 남겼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또 한 차례 도마에 올랐다. 자신이 주심을 맡은 경기에서 예정 시간보다 일찍 경기를 끝낸 것이다. 이는 추가 시간을 충분히 주겠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행보로 향후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일(한국시간) 앤서니 심판이 주심을 맡은 2022 카타르
송종호기자2022.12.02 10:19:53
독일-코스타리카전 여성 심판 등장… 월드컵 역사상 최초 [뉴시스Pic]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최초로 여성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독일 4-2 승)에서 여성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이날 경기의 주심은 프랑스 출신 스테파니 프라파르 심판이었으며 부심도 여성인 브라질의 네우사 백 심판
류현주기자2022.12.02 09:53:06
골 놓치고 유리창 부순 벨기에 루카쿠…BBC “제정신 아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는 득점 기회를 수차례 날려버린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분노를 이같이 보도했다. 루카쿠는 2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 라이얀에 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후반에 투입됐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
송종호기자2022.12.02 09:42:17
"일본이 이겼으니 우리도"…네티즌, 포르투갈전 기대감
독일에 이어 스페인까지 꺾으며 '죽음의 조'로 불리던 일본이 E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허서우 인턴기자2022.12.02 09:35:14
"독일·스페인 제압 일본 월드컵 최고의 다크호스" 日언론
일본 언론도 자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에 크게 놀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문성대기자2022.12.02 0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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