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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간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 코로나 확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은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46)가 코로나19로 격리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나우두는 이날 열린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독감 증세를 보였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호나우두가 코
김주희기자2022.11.26 11:59:34
아르헨 매체 "손흥민은 사랑스러운 사람"…로메로와 우정 조명
아르헨티나 매체가 자국 축구대표팀 크리스타인 로메로와 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상 토트넘)의 우정에 주목했다. 아르헨티나 라나시온은 25일(현지시간) "손흥민과 로메로의 놀라운 우정"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손흥민과 로메로가 '볼하트'를 그리며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로메로는 지난해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손흥민과
김주희기자2022.11.26 11:35:54
부상에 운 네이마르 "돌아올 기회 있을 것"
조별리그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진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네이마르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내 커리어 중 가장 힘든 순간"이라고 토로했다. 네이마르는 전날(25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
김주희기자2022.11.26 10:29:42
잉글랜드, 미국과 0-0 무승부…조1위는 유지
'16강 확정'을 노리던 잉글랜드가 미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잉글랜드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미국과 0-0으로 비겼다. 월드컵 무대에서 미국을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하던 잉글랜드는 또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잉글
김주희기자2022.11.26 09:24:43
"오프사이드 반칙 예외없이 잡아낸다"…카타르 월드컵에 적용된 첨단기술
# 25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 웨일스의 경기 전반 16분. 이란 대표팀의 알리 골라자네(스포르팅 샤를루아)의 슈팅이 웨일스 골문을 열며 이란 선수들이 뜨겁게 환호했지만 곧바로 아쉬운 탄식이 흘러나왔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을 인정받지 못했던 것. 반자동 비디오 판독결과,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이 패스할 때 골리자데의 어깨가 아주
윤현성기자2022.11.26 08:30:00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세계는 응원 열기로 후끈 [일상P]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4년만에 돌아왔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는 32개국이 참가했으며 29일 동안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12월19일 오전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다툰다. 경기장은 알바이트 스타디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투마마 스타디움, 루사일 스타
류현주기자2022.11.26 07:01:00
[세쓸통]카타르 월드컵 2배로 재밌게 보는 통계와 기록들
지난 21일 지구촌 최고의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겨울철에 열릴 뿐만 아니라, 개막부터 아시아 국가들이 전통 축구 강호들을 무너뜨리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
김성진기자2022.11.26 07:00:00
손흥민·김영권·김승규, 8년 전 '알제리'를 기억한다
한국 축구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하게 싸우며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 기세를 올렸다. 이제 1승 제물로 꼽았던 가나와 진검 승부를 앞두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
박지혁기자2022.11.26 06:31:50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의 퇴장…카타르, 2패 탈락(종합)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의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2패를 당하며 2경기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 1호 탈락이다. 카타르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네갈에 1-3으로 패했다.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박지혁기자2022.11.26 03:39:47
네덜란드-에콰도르 장군멍군, 개최국 카타르 탈락 1호
개최국 카타르를 무너뜨렸던 에콰도르는 만만치 않았다. 네덜란드는 선제골을 넣으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짓고자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네덜란드와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코디 각포와 에네르 발렌시아의 골을 주고 받으며
박상현기자2022.11.26 03:14:01
카타르, 세네갈에 져 최초 개최국 2연패…사실상 탈락
개최국 카타르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탈락 위기에 몰렸다. 카타르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2로 패한 카타르는 초반 2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네
박지혁기자2022.11.26 01:24:33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전 결장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부상으로 조별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다닐루(유벤투스)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24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상대 수
안경남기자2022.11.26 01:03:51
"이제 가나다" 손흥민, 30분 동안 사이클로 회복…김민재는 불참(종합)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제 가나를 겨냥해 회복에 집중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우루과이전 이후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오
박지혁기자2022.11.26 00:34:16
'극장승' 지휘한 이란 케이로스 감독 "축구만 생각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첫 승을 이끈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로 정치적인 이슈를 잠재웠다. 이란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웨일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앞서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2-6 완패를 당했던 이란은 웨일스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안경남기자2022.11.26 00:07:53
벤투호, 16강 대비?…코치 2명,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미 16강전을 대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 있는 상대들의 경기를 점검했다. 25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코칭스태프 2명이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0-0으로 비긴 뒤, 루사일로 이동해 브라질과 세
박지혁기자2022.11.26 00:06:54
빈 살만, 아르헨 꺾은 사우디팀 전원에 롤스로이스 선물?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은 사우디 축구대표팀에 통 큰 선물을 한 거란 보도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메일은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에서 2-1 역전승한 사우디 대표팀 전원에
안경남기자2022.11.25 23:27:58
벤투호 '작은' 정우영 "아시아의 승리, 우리도 할 수 있다"
벤투호의 '독일파' 미드필더 '작은'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아시아 팀들의 선전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정우영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우루과이전에서)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를 했다. 그래서 결과에 관한 아쉬움이 컸다"며 "모두가
안경남기자2022.11.25 23:15:10
송민규 "벤투 축구 의심한 적 없어…가나 뒷공간 노려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송민규(23·전북)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축구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며 가나전에는 뒷공간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민규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우루과이전은) 아쉬운 부분이
안경남기자2022.11.25 22:44:50
벤투호 수비의 핵 김민재, 부상으로 훈련 불참…"심각하지 않아"
한국 축구의 간판 중앙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가벼운 종아리 부상으로 회복 훈련에 불참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전면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회복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
박지혁기자2022.11.25 22:29:46
사우디·일본 이어 이란도 첫 승…베일의 웨일스에 2-0 극장승
자국 내 반정부 시위 논란 속 이란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웨일스에 극장승을 거두고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로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이란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면 2-0 승리했다. 지난 잉
안경남기자2022.11.25 2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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