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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리응원 열리나…붉은악마, 광화문광장 사용신청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광화문광장이 붉은악마들로 가득찰 수 있을까. 무산이 유력했던 월드컵 거리응원이 재추진된다. 17일 서울시와 축구계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는 이날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올해 월드컵 거리응원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사실상 불발되는 듯 했다.
권혁진기자2022.11.17 23:40:50
벤투호 월드컵 2차전 상대 가나, 스위스에 2-0 승리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상대인 가나가 스위스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가나는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ZSC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인 가나는 15위 스위스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가나는 벤투호의 월드컵
안경남기자2022.11.17 21:59:40
'캡틴 조로' 손흥민, 카타르 입성 둘째날도 '마스크' 훈련(종합)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카타르 입성 둘째 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함께했다. 선수단과 등장한 손흥민은 이날도 준비한 마스크를 착용한 뒤 훈련을 시
안경남기자2022.11.17 18:51:25
대한축구협회, 카타르 도하에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운영
대한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알리기 위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의 주요 개최도시이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도하에 개설되는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종료 시점은
안경남기자2022.11.17 18:31:01
'황소'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좋아져…월드컵서 골 넣겠다"
카타르에서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출격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소' 황희찬(26·울버햄튼)이 월드컵 무대에서 골을 다짐했다. 황희찬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지난 월드컵 때는 많이 떨렸는데, 그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며 "월드컵에 처음 오는 선수들에게
안경남기자2022.11.17 18:22:31
월드컵스타 델레알리는 지금 휴식 중…SNS 연인과 사진 공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단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끝내 '삼사자 군단'(잉글랜드 대표팀을 가리키는 애칭)에 합류하지 못한 델레 알리(베식타스)가 애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델레 알리가 17일(한국 시간) SNS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네덜란드 모델 신디 킴벌리와 함께
임철휘기자2022.11.17 18:02:45
4년 전보다 성장한 벤투호 이재성 "두려움보다 기대감 크다"
4년 전 러시아월드컵 이후 유럽 무대에 진출해 성장한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0·마인츠)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두려움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공식 훈련을 마친 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안경남기자2022.11.17 18:02:12
"기로에 선 한국축구"… FIFA 선정 '태극워리어' 5인은?
국제축구연맹(FIFA)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만한 한국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황의조(30)-김민재(26·나폴리)-황인범(26·올림피아 코스)-정우영(32·알 사드)'을 꼽았다. 피파 공식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피파 플러스는 "기로에 서 있는 한국 축구"라 평하며 카타르 월드컵의 운명을 좌우할 5명의 주
구동완기자2022.11.17 17:56:58
손흥민 '검은 마스크' FIFA 승인…출전 준비 '완료'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30·토트넘)이 대회 기간 착용할 '검은 마스크'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손흥민의 마스크가 전날 FIFA와의 미팅을 통해 경기에 착용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상적으
안경남기자2022.11.17 17:36:28
'검은 마스크' 손흥민, 오늘도 훈련 [뉴시스Pic]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카타르 입성 둘째 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함께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동료들과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푼 뒤 코어 강화 프로그램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앞서 손흥민은 전날에도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손흥민이 착용
류현주기자2022.11.17 16:53:53
'캡틴 조로' 손흥민, 카타르 입성 둘째날도 '마스크' 훈련
안경남기자2022.11.17 16:36:50
포르투갈, 김민재 동료 뛰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
한국과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을 포르투갈이 김민재 동료 오시멘이 속한 나이지리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은 오는 1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수도 리스본에 있는 에스타지우 조세 알발라데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연다. 포르투갈은 이번 경기를 마친 뒤 결전지인 카타르로 향한다. 주장 호날두가 장염으로 뛰지 못하지만 안드레 실
박대로기자2022.11.17 15:51:27
中언론 "한국대표팀 수비 불안…조별리그 통과 어렵다"
중국의 한 언론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해외파 선수의 기량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수비진은 불안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쉽지 않으리라 전망했다. 17일 중국 시나닷컴은 '월드컵 H조 투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카타르 월드컵 H조에 속한 한국대표팀을 분석했다. 기사는 한국대표팀을 "높은 투지와 지칠 줄 모르는 질주,
임철휘기자2022.11.17 15:32:04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판매가 1000만원 육박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개최국인 카타르 중앙은행이 공식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기념주화를 공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기념주화는 오는 18~20일 열리는 울산화폐박람회에서 월드컵 기획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대로기자2022.11.17 15:27:22
카타르월드컵 개최비 270조원…이전대회 총합보다 많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열렸던 21번의 월드컵 개최비용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개최비용이 투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는 다양한 전문가와 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비용에 2000억 달러(한화 약 268조원) 이상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 개최됐던 가장 비
구동완기자2022.11.17 15:26:11
월드컵 때 SNS에 혐오발언 올렸다가 처벌 받을 수도
카타르 월드컵 기간 누리소통망(SNS)에 축구선수를 상대로 혐오발언을 했다가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7일 "차별을 막고 선수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누리소통망 보호 서비스(SMP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은 SNS상에서 모욕적,
박대로기자2022.11.17 13:53:52
구자철 "16강 진출 한 풀겠다…간절한 마음으로 해설"
축구선수 구자철(33·제주 유나이티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구자철은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날 오전 1시 월드컵 개막전인 카타르와 에콰도르 경기에서 중계 데뷔전을 치른다. "10년간 국가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아쉽게도 월드컵
최지윤기자2022.11.17 11:45:44
한국 우승 배팅 250배…2018년 러시아때 보다 상승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하면 250배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적은 배당금을 받는, 도박사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브라질이었다. 영국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벳365는 한국이 우승할 때 배당을 251배(15일 10시 기준)로 책정해 월드컵 참가 32개국 중 공동 23위(카메룬, 가나, 일본, 카타르)를 기록했다. 오스트
임철휘기자2022.11.17 11:28:01
월드컵 상대 가나 주장 "韓, 아주 강하고 단단한 조직적 팀"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한국 대표팀을 강하고 조직적인 팀으로 평가했다. 가나 주장 안드레 아예우는 17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에서 "한국은 아주 강하고 단단하며 선수들이 서로를 잘 알고 있는 조직적인 팀"이라고 평했다. 아예우는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포르투갈은 우승 후보로 지목되
박대로기자2022.11.17 11:04:39
첫 중동 월드컵, 무더위 변수 없나…오후 5시면 딴 세상
사상 첫 중동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무더위'는 변수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카타르는 월드컵 개최국 역대 최초로 여름이 아닌 겨울에 대회를 연다. 여름엔 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 걷기에도 힘들어 통산 월드컵 개최 시기였던 6~7월이 아닌 11~12월로 대회가 진행된다. 물론 중동의 겨울도 일반적인 겨울과는 거리가 있다.
안경남기자2022.11.1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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