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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6-1로 꺾고 프리미어12 3위 확정
'야구 종주국'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누르고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6-1로 이겼다. A조 2위로 슈퍼라운드(4강)에 오른 미국은 일본과 대만에 내리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슈퍼라운드 3차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잡았던 미국은 재
박윤서기자2024.11.24 15:23:42
삼성서 방출됐던 라이블리, 클리블랜드와 32억원에 계약…연봉 3배 인상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벤 라이블리가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3배 오른 연봉에 재계약했다. 클리블랜드 구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클리블랜드닷컴은 24일(한국시각) 라이블리가 클리블랜드와 1년 연봉 225만달러(약 3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연봉조정 자격을 갖춘 라이블리는 올해 연봉 75만
김희준기자2024.11.24 14:47:04
바비 위트 주니어, 전직 선수들이 뽑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수상
캔자스시티 로열스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24)가 2024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은퇴 선수협회(MLBPAA)는 23일(한국시각) "하트 앤드 허슬 어원드 수상자로 위트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직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는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가치, 정신, 전통
김주희기자2024.11.23 11:58:07
다저스, 올 시즌 통째로 쉰 '유리몸' 메이와 1년 30억원에 계약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올 시즌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투수 더스틴 메이와 내년에도 동행한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각) "2023년 5월부터 부상으로 결장한 메이가 다저스와 1년, 213만5000달러(약 3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년 MLB에 데뷔한 메이는 한때 팀의 최고 유망주로 꼽혔
김주희기자2024.11.23 10:40:41
'1라운드 출신 주고받기' CIN 인디아·위머↔KC 싱어 트레이드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가 오른손 투수 브래디 싱어를 받고, 캔자스시티에 내야수 조너선 인디아, 외야수 조이 위머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전했다. 싱어를 품은 신시내티는 선발 로테이션에 힘을 더했다. 2018년 M
김주희기자2024.11.23 10:16:51
'MLB 최초 여성 코치' 내킨, 샌프란시스코 떠나 클리블랜드 합류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초 여성 코치인 얼리사 내킨(34)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향한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각) "내킨 코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떠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내킨 코치는 클리블랜드의 선수 육성 부문 보조를 맡는다. 전 샌프란시스코 코치였던 크레이그 앨버나즈, 카이 코레아
김주희기자2024.11.23 09:36:38
'세 번째 MVP 수상' 오타니 "내년 개막전 투타겸업 목표"
세 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내년 개막전 투타 겸업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품었다.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세 차례 모두 1위표를 독식해 만장일치로 영예를 안았다.
김주희기자2024.11.22 11:35:38
'또 만장일치' 오타니, 지명타자 최초 MVP…저지도 두 번째 수상(종합)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한 번 메이저리그(MLB) 새 역사를 열었다. 이번엔 역대 최초 지명타자 최우수선수(MVP)다. 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 오타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독식, 총 4
김주희기자2024.11.22 10:14:07
오타니 또 새 역사…역대 최초 지명타자 MVP 수상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한 번 메이저리그(MLB) 새 역사를 열었다. 이번엔 역대 최초 지명타자 최우수선수(MVP)다. 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 오타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독식, 총
김주희기자2024.11.22 09:10:04
MLB 커미셔너 전망 "사사키, 내년 1월16일 이후 계약할 듯"
메이저리그(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미국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의 계약 시점을 내년 1월 중순 이후로 전망했다. AP통신과 ESPN 등의 보도에 따르면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구단주 회의에 참석한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사사키가 새로운 계약기간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희준기자2024.11.21 16:08:57
MLB, 내년 스프링캠프서 ABS 테스트 실시…2026년 도입 가능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테스트를 실시한다. AP 통신은 21일(한국시각) "MLB 사무국은 내년 스프링캠프 동안 19개 팀이 참가하는 13개 구장에서 ABS를 테스트할 예정이며, 이는 2026년 정규 시즌
박윤서기자2024.11.21 10:41:53
스쿠벌, 만장일치로 AL 사이영상 수상…NL에선 세일이 '영예'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각)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스쿠벌이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스쿠벌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30명 모두에게 1위
김희준기자2024.11.21 10:31:46
늦깎이 빅리거 꿈꾸는 35세 스가노, MLB 에인절스 관심 받아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가 LA 에인절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의 취재를 인용해 "스가노를 눈여겨 보고 있는 팀은 에인절스"라고 전했다. 모로시 기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에인절스가 스가노에게
박윤서기자2024.11.21 10:11:42
WS 1차전 프리먼의 끝내기 만루홈런 공, 다음달 경매
올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에서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이 쏘아올린 끝내기 만루홈런 공이 경매에 나온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각) 올해 MLB WS 1차전에서 프리먼이 작렬한 끝내기 만루홈런 공에 대한 경매가 다음달 5~15일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프리먼은 지난달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김희준기자2024.11.21 10:00:40
양키스, 'FA 최우선과제' 후안 소토 잡나…구단주 "좋은 만남 가졌다"
올겨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FA) 프리에이전트(FA) 시장 최대어인 후안 소토(26)의 뉴욕 양키스 잔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각) "양키스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가 소토와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타인브레너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MLB 사무국에서 열린 구단주 회의에 참석
문채현기자2024.11.21 09:55:08
두 차례 암 극복한 투수 오제, 트레이드로 탬파베이행
대학 시절 두 차례나 암을 극복한 투수 에릭 오제가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는 20일(한국시각) 탬파베이에서 외야수 호세 시리를 데려오고,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우완 투수 오제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중견수로 뛴 해리슨 베이더가 프리에이전트(FA)로 풀린 메츠는
김희준기자2024.11.20 16:31:40
"'FA 3티어' 김하성, 다년 계약 전망…사사키는 2티어" MLB닷컴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가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김하성(29)을 두고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이번 FA 시장에 나온 126명의 선수를 5개 티어(등급)으로 나눴다. 1티어에는 '최대어' 외야수 후안 소토만 이름을 올렸고, 2티어에는 내야수 윌리
김주희기자2024.11.20 15:31:33
클리블랜드 보그트 감독, 선수 은퇴 2년 만에 올해의 감독상 영예
스티븐 보그트 클리블랜드 감독과 팻 머피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이 나란히 사령탑 데뷔 첫해 메이저리그(MLB)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MLB사무국은 20일(한국시각)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양대 리그 감독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보그트 감독이 1위표 27장, 2위표 2장, 3위표 1장 등 총 142점을 얻어
김주희기자2024.11.20 10:42:09
치솟는 FA 최대어 소토 인기…필라델피아도 만난다
프리에이전트(FA) 후안 소토(26)의 인기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소토의 잠재적 계약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아직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필라델피아가 소토와 만날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토는 이미 토론토 블
김주희기자2024.11.20 09:13:42
13명 중 단 1명…신시내티 마르티네스만 퀄리파잉 오퍼 수락
오른손 투수 닉 마르티네스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수용하고 팀에 남는다. 이번 겨울 유일한 QO 수락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13명의 선수가 QO를 제안받았지만, 마르티네스 만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2012년 도입된 QO는 원소속구단이
김주희기자2024.11.20 08: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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