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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새 총재에 美캐서린 러셀 2월1일 취임식

등록 2022.02.02 09:22:59수정 2022.02.02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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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 연속 4번째 여성총재

"코로나19 등 가중되는 아동위기 중에 취임"

[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새로 취임하는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신임총재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앞에서 1일(현지시간)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새로 취임하는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신임총재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앞에서 1일(현지시간)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UNICEF)의 새 총재로 미국의 캐서린 러셀이 2월1일 취임했다고 유엔본부가 발표했다.  러셀 신임 총재는 유니세프의 연속 4번째 여성총재로 이 조직을 이끌어나가게 되었다고 AP, AFP 등 외신들은 전했다.

러셀은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처럼 중대한 시기에 어린이들을 위한 중요한 일을 이끌어나가는 유니세프의 책임자로 일하게된 것은 큰 영광이며 특권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 백만명의 어린이가 아직도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비롯한 중대한 위기로 고통받고 있다.  유니세프는 이들의 권리와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러셀총재는 2021년 7월 가족의 건강 문제로 사임하고도 후임자가 지명될 때까지 현직에서 일해온 미국의 헨리에타 포어 전 총재의 뒤를 이어 직을 맡았다.

유니세프 총재로 지명되기 전에 러셀은 미국 정부의 대통령 보좌관과 조 바이든 정부의 백악관 인사위원장을 맡아서 일했다.  2013년에서 2017년까지는 미 국무부 세계여성문제 담당 특임대사로 일했다.

그 이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부에서 백악관 보좌관보로 근무했다.

러셀 총재는 보스턴 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 워싱턴대학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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