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비디오테이프 영상→USB 저장…송파구, 디지털사업 추진

등록 2020.08.11 10:26: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는 송파문화원을 통해 비디오테이프(VHS) 디지털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송파구 제공) 2020.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는 송파문화원을 통해 비디오테이프(VHS) 디지털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송파구 제공) 2020.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문화원을 통해 비디오테이프(VHS) 디지털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추억을 되살려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비디오테이프의 내용을 USB(이동식 저장장치)에 변환·저장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시작한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송파문화원 1층 사무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제작은 약 일주일이 걸리고 수수료는 비디오테이프 1개당 5000원이다. 필요 시 USB(16GB) 구매비용으로 5000원이 추가된다. 문의는 송파문화원(02-414-0354)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