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퇴직공무원이 사립유치원 행정업무시 지원
예산 3000만원 확보…10개→35개 확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 항동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원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 지급 전 설명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3.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22/NISI20220222_0018517280_web.jpg?rnd=2022022211320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 항동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원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 지급 전 설명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퇴직공무원이 영세 사립유치원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서울시교육청 '사립유치원 행정지원 컨설팅' 사업이 국비 지원과 함께 확대 시행된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추진한 '사립유치원 행정지원 컨설팅' 사업이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교육청은 지난해 지원청 관내 1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사업을 올해 서울 시내 35개 유치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규모가 작은 사립유치원들이 겪는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지난해 추진했다.
2020년 3월부터 국가회계관리시스템 'k에듀파인'이 전국 사립유치원에 도입되면서 회계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됐다. 하지만 영세 사립유치원들은 예산문제로 행정직원을 채용할 여력이 없었고, 이로 인해 교사들의 행정업무가 과중돼 수업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제기됐다.
교육청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학교 및 유치원에서 퇴직한 공무원을 컨설팅단으로 파견해 사립유치원의 인사·급여·예산 등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 사업을 교육청 전체로 확대 시행해 유아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의 유아교육 신뢰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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