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원' 직원성금 7000만원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2.04.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3/NISI20200413_0000511809_web.jpg?rnd=20200413164053)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2.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경북·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7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전 직원 519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178만6000원으로 마련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상심한 경북·동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복구 비용으로 전달된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 현장에 소방관 214명, 소방차 92대, 헬기 3대(총 7회)를 투입해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력을 지원한 바 있다. 대외협력기금 4억원과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 등을 위해 아리수 4000병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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