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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록 2022.04.12 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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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는 '제50회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삼육대가 12일 밝혔다. 그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이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국제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2017년부터 정부과제 수주를 통해 '노인의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 '다면적 낙상예측모형 구축을 통한 낙상 예측 및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등 낙상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노인의 낙상발생률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임 교수는 현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이사를 비롯해 대한정신건강물리치료학회 수석부회장, 삼육대 액티브에이징(Active Aging) 연구소장, 동대문구·중랑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수의 복지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실시간 낙상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및 머신러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예방운동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park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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