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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교통사고로 차량 내 기절한 남성, 병원 이송돼

등록 2023.08.30 11:10:47수정 2023.08.30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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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운전자 경상

출동 10분만 구조 성공

[서울=뉴시스] 서울시 송파구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기절한 탑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량 내에서 기절한 5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2023.08.30. photo@newsis.com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송파구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기절한 탑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량 내에서 기절한 5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2023.08.30. [email protected]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서울시 송파구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기절한 탑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1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량 내에서 기절한 5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이날 오전 6시51분께 "교통사고로 기절한 사람이 못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이 출동했다. 이들은 10분 만인 오전 7시1분께 A씨 구조에 성공했다.

이날 소방관 47명과 차량 10대가 동원됐으며,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8시17분께 상황은 종결됐다.

A씨는 다행히 경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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