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18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
백신접종 완료 보호자 동행해야
검사 비용 지원 등 혜택은 백신접종자만
북마리아나 백신 2차 접종률, 99.8%
![[서울=뉴시스]사이판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202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09/NISI20220209_0000928895_web.jpg?rnd=20220209142457)
[서울=뉴시스]사이판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202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는 9일부터 18세 미만 백신 미접종자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함께 격리 없는 사이판 입국이 가능하도록 입국 지침을 변경했다.
또한 북마리아나 제도 내에선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모든 의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면제된다.
기존에는 지난해 12월 모든 백신 미접종 외국인의 격리 없는 미국 입국 불가 행정명령에 따라 사이판에 입국하는 모든 백신 미접종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의무 5일 격리를 진행해야 했다.
이 조치가 완화되면서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격리 없는 사이판 입국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를 위해선 백신접종 완료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만 한다.
단 한국 귀국 시 7일 격리 면제, 1회 300달러 상당 현지 의무 PCR검사 비용 지원 등 트래블버블 혜택이 제공되는 여행사 패키지 예약은 백신접종자만이 가능하다.
한편 북마리아나 제도 백신 2차 접종률은 지난달 29일 기준 99%를 돌파했다. 현재 99.8%의 백신 2차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53% 주민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마리아나 관광청 측은 "사이판은 한국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체결한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국제 노선으로는 유일하게 인천-사이판 노선만을 유지해오고 있기에 한국인 여행객과 현지 주민 이외의 타 지역 외국인 유입이 매우 적은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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