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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 권형례 前대전시의원 임명

등록 2024.06.12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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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4.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2일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60) 전(前)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됐다. 그는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 연합회 제19~21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시정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제8기 시정 방향에 맞춰 출연기관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2년 동안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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