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파이널은 카스와 함께" 오비맥주, 부스 운영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서 참여형 부스 운영
오비맥주 카스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 현장을 찾아간다.(사진=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비맥주 카스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 현장을 찾아간다고 12일 밝혔다.
카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앞 한얼광장에서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로 꾸민 소비자 참여형 부스를 운영, 현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에게 카스만의 젊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스는 Z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올해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연간 파트너십을 맺고 LCK 스프링,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함께하고 있다.
카스 라이트 부스에서는 순발력 테스트와 초대형 젠가 등의 다양한 게임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순발력 테스트는 지난해 LCK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약 8000여 명의 방문객이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벤트다.
카스 레몬 스퀴즈 부스에서는 사진, 패턴, 구단 로고, 닉네임 등을 방문객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스티커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부스에서 카스 라이트,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제품을 구매하면 응원 도구, 맥주 휴대가 가능한 파우치 등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매해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LCK 축제의 장에 걸맞게 젊고 열정적인 e스포츠 팬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젊은 세대와 접점을 확대하며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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