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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2주 전에 한 말…“한국 산유국 안될거 같아? 돼”

등록 2024.06.03 17:43:28수정 2024.06.04 0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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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보물이 한반도에 다 있다"

[서울=뉴시스]사진=천공 유튜브 캡쳐

[서울=뉴시스]사진=천공 유튜브 캡쳐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영일만에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가운데 최근 역술인 천공이 유튜브에서 2주 전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천공은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 올린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 영상에서 의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 "우리가 뭐 산유국이 안 될 것 같아? 앞으로 돼"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나라 저 밑에 가스와 석유가 많다"며 "예전에는 손댈 수 있는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게 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밑은 보물 덩어리"라며 "인류에서 최고 보물이 한반도에 다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천공은 향후 10년 안에 국민소득이 1인당 1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기술도 경제도 10년 안에 세계 1등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국민 소득은 10만 달러, 2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가는 방향이 다르다"며 "물건 하나 팔아서 먹고 사는 건 앞으로 안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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