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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스템 시연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등록 2019.12.09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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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 100대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는 '수원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식이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수원여객 북부공영차고지에서 열려 이재명 경기지사가 충전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이 충전소는 전기버스 36대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으며 야간에 근무자가 없이도 충전건을 연결해 놓고 퇴근하면 충전제어시스템에 의해 전력이 순차적으로 이동하면서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밤 사이에 차고지 안에 세워둔 100대의 전기버스를 새벽 첫차 운행시작 전까지 모두 완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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