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수소는 탄소감축 수단으로 인정된 무탄소 에너지… 산업적 가치 매우 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수소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에서 역대 최초로 재생에너지 외에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인정된 무탄소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세계 수소시장 규모는 수조 달러로 전망된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이 6000억 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산업적 가치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도시 내에 그린·블루수소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를 다양한 건물에 설치하는 한편 수소트램 등 수소교통 인프라도 확충해 기존 수소 도시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제3회 수소의 날 전시를 순람하며 액화수소 드론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제3회 수소의 날 전시를 순람하며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콘센트카인 '이니시움'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오른쪽 두번째)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제3회 수소의 날 전시를 순람하며 장재훈(왼쪽 두번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에게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콘센트카인 '이니시움'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오른쪽)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제3회 수소의 날 전시를 순람하며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제3회 수소의 날 전시를 순람하며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콘센트카인 '이니시움'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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