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원씩 장학금 모은 대학교수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송원대 유아교육과 정아란 교수가 교단에 선 14년5개월동안 매달 1000원씩 모아 퇴임식날인 31일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돌려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왼쪽부터 송원대 최수태 총장과 정아란 교수. (사진=송원대 제공)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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