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4진 수송작전 투입된 공군 항공기 출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던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의 승조원 300여 명을 수송할 대한민국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가 18일 오후 공군 김해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현재 청해부대원 승조원 300여명 중 PCR검사 결과가 나온 101명 중 68명이 확진됐다. 2021.07.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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