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16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한낮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6.1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