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4일 희망 취업 박람회 개최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중랑구·동대문구·광진구가 공동 개최하며 케이티스, 친에이치알, 루키스 등 30개 우수중소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구인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30개의 채용관 ▲주제별 유망 일자리 진로지도 ▲체험, 교육 등을 위한 10개의 틈새일자리관 ▲이력서 사진촬영서비스 ▲면접코디, 케리커쳐, 모의면적 등을 위한 10개의 부대행사관 등 총 502개의 부수가 마련됐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방문하여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와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별도 운영해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코너도 개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랑구·동대문구·광진구가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구인·구직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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