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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14일 희망 취업 박람회 개최

등록 2012.08.14 11:34:47수정 2016.12.28 0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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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먹골역사내(지하철 7호선)에서 우수 중소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2년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중랑구·동대문구·광진구가 공동 개최하며 케이티스, 친에이치알, 루키스 등 30개 우수중소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구인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30개의 채용관 ▲주제별 유망 일자리 진로지도 ▲체험, 교육 등을 위한 10개의 틈새일자리관 ▲이력서 사진촬영서비스 ▲면접코디, 케리커쳐, 모의면적 등을 위한 10개의 부대행사관 등 총 502개의 부수가 마련됐다.

 구직자는 행사당일 방문하여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와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별도 운영해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코너도 개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랑구·동대문구·광진구가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구인·구직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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