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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재인, 캠프 '적폐 인사' 기억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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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14 18:26:20  |  수정 2017-04-14 2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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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주최 ‘직능 시민사회단체 전국대표자 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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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단말기' 노영민-'다이빙벨 상영중단' 정경진 등 '적폐'"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국민의당은 1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적폐인사와 더불어 문재인'인가"라고 힐난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어제(13일) TV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저랑 함께하는 사람 중에 국정농단 세력에 관여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며 호언장담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원칙 없는 온갖 캠프인사 줄 세우기에 여념이 없어 문 후보가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아 알려드린다"며 "문재인 캠프의 노영민 조직위원장은 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으로 의원실에 카드단말기를 갖다놓고 피감기관에 시집을 강매해 적폐의 대명사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 상영중단 압박을 넣은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자녀 정보유출로 '국정원 댓글조작' 검찰조사를 훼방한 진익철 전 새누리당 서초구청장 등도 문재인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또한 문재인 캠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교사, 이명박 정부의 4대강 홍보대사까지 포진해 있다"고 주장했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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