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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 ‘토요 스피닝’ 개설 등

등록 2017.06.14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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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 ‘토요 스피닝’ 개설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는 7월1일부터 ’토요 스피닝‘교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피닝은 싸이클을 타면서 에어로빅을 하는 그룹 운동으로 지루해지기 쉬운 유산소 운동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함으로써 체지방감소,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향상, 저질체력 극복에 효과적이다. 운동량은 러닝머신의 4배 이상으로 가장 효율적인 다이어트로 부상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요 스피닝’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열리고 수강료는 23,000원이다. 오는 21일부터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국민체육센터는 토요일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부산시·경찰청 직원, ‘사랑의 헌혈봉사’개최

 부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힘 지금 당신의 헌혈입니다’라는 주제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병원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에는 부산지방경찰청 직원들이 동참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이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나눠주고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자들에게 B형간염, 성병, 간기능 검사 등을 무료로 해 주고 영화관람권과 커피전문점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나눠줬다.

 ◇ 부산시‘어린이 예방접종 인형극’개최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30분에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7년 어린이 예방접종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 인형극 공모를 통해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생후 4주이내부터 실시하는 결핵예방접종을 시작으로 B형간염, 소아마비, 수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뇌수막염, 폐렴구균, A형간염,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등 16종에 대해 만12세 까지 적절한 시기에 따라 무료로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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