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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 직장인 타깃 '샐러리맨펀드' 출시

등록 2018.03.12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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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은 12일 직장인들의 노후 대비와 자산 증식을 위해 국내외 집합투자증권과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 장기·분산 투자하는 '메리츠샐러리맨펀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바쁜 생업으로 인해 미래의 노후자산 배분까지 일일이 신경쓰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한국·글로벌·아시아 주식팀과 채권·대체투자팀이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회를 제한 없이 선정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메리츠주니어펀드주, 메리츠시니어펀드에 이어 메리츠샐러리맨펀드를 출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온 가족이 연령별로 경제 독립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계좌개설은 메리츠펀드 계좌개설 앱을 통해 할 수 있고 펀드 가입은 온라인이나 다음달 2일 오픈 예정인 '메리츠 펀드투자'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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