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후 4시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주의해야'

등록 2018.03.12 16:33: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수도권 등 서쪽지방 곳곳에서 미세먼지농도와 초미세먼지농도가 동시에 높게 나타나고 있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가 흐릿하다. 2018.03.1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수도권 등 서쪽지방 곳곳에서 미세먼지농도와 초미세먼지농도가 동시에 높게 나타나고 있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가 흐릿하다. 2018.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가 1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2시간 넘게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발령 당시 25개 자치구 시간 평균 농도는 92㎍/㎥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땐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누리집, 모바일서울 앱,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를 신청하거나 ARS(02-3789-8701)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