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트랙터 타고 강 건너던 50대 구조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에서 트랙터를 타고 하천을 건너던 50대가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오후 4시 25분께 괴산읍 제월리에서 달천강을 건너던 주민 김모(55)씨가 급류에 고립됐다.
현장에 출동한 괴산소방서 119구조대는 로프 등 구조 장비를 이용해 김씨를 10여분 만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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