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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국 으뜸

등록 2018.12.11 1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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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시상식서 대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금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 수상. 2018.12.11.(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금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 수상. 2018.12.11.(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찾아가는 복지 전동 시행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등 찾아가는 복지인력 대폭 충원 ▲통통희망나래단과 이웃살피미 등 동 단위 민간인력 확충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연계를 통한 생활밀착형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같은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김미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금천구가 2015년부터 지속가능한 복지전달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촘촘하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복지를 추진해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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