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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취약계층 대상 '현장 법률서비스 DAY' 운영

등록 2019.02.22 0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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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2일 시청에 설치된 무료법률상담실에 찾아오기 힘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법률서비스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일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김예진 변호사(울산시 법률 홈닥터)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상담한다.

2월 첫 행사는 25일 울산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울산대공원)에서 이뤄진다.

시는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2012년부터 울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0명이 차례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3시~6시까지 무료생활법률상담실(시청 본관 1층)에서 상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8년간 상담 건수는 총 3819건(월평균 4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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