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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어

등록 2019.03.09 1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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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시스】9일 오후 3시 6분께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상운면 구천리)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2019.03.09.(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

【경북=뉴시스】9일 오후 3시 6분께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상운면 구천리)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2019.03.09.(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 6분께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상운면 구천리)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82, 동경 128.73이고 발생 깊이는 약 12㎞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는 발생한 지진의 18번째이며 남한에서는 15번째다.

기상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진의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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