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은소식]노인·장애인복지관, 복지관 평가 최우수 선정 등

등록 2019.03.21 15:34: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복지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박미선 관장)이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진행한 2018년 전국노인복지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평가 영역은 총 6개 영역으로 전체 A등급을 받아 충북도 내 군 단위 지역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5년부터 3년간의 기관 운영과 관련해 시설과 환경, 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으로 진행했다.
 
 
◇농가주부모임 보은군연합회, 온정 나눔 행사
 
농가주부모임보은군연합회(남경희 회장) 회원 16명은 21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센터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회원이 직접 생산한 쌀 130㎏, 사과, 대추즙 등의 농산물과 농협 보은군지부와 보은농협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모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선진 영농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농가 주부의 지위와 권익을 신장해 농촌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그동안 매년 농번기 취약농가 일손돕기, 홀로 사는 노인 김치 담가주기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