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18일 개최

등록 2019.05.16 11:4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월18일 오후 1시 금천구청 광장서 개막

【서울=뉴시스】 금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2019.05.16. (포스터=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금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2019.05.16. (포스터=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8일 오후 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2019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개막식에서는 마크라메 인형 만들기, 미니 다육이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구는 구로, 목동, 문래, 화곡 등 4개 지역 '서남권 시립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친환경 에너지 수소발전 체험, 환경을 살리는 미니다육 정원, 환경 소원 팔찌 만들기, DIY 에코백 &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해사를 연다.

청소년동아리 11개 단체가 힙합, 춤, 응원단, 태권도 시범 등 공연을 펼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7월, 9월 제외) 매달 3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진로박람회(6월), 물총축제(8월), 댄스경연대회(10월), 어울림마당 폐막식(11월) 등이 예정돼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감춰왔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한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