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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창원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19.06.2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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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창원힘찬병원'. 2019.06.21. (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창원힘찬병원'. 2019.06.21. (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제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과 함께 기본 이론 교육뿐 아니라 외래체험, 수술참관, 병동회진, 영상의학과 및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물리치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현장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이번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24일부터 29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참가를 원할 경우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교사추천서와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합격자는 7월 3일에 개별 통보한다.


【창원=뉴시스】경남농협, 결혼이민여성 초청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 2019.06.21.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농협, 결혼이민여성 초청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 2019.06.21. (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경남농협, 결혼이민여성 초청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쌀을 이용한 자갈한과 만들기와 관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장아찌 만들기 실습교육 등 결혼이민여성들의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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