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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고명환 교수팀, 국제학회서 언어치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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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9 1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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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 조윤주 연구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팀이 국제학회인 '2019 ICSPTS&KSIM'에서 언어치료 기능성 게임인 '스마트 스피치'를 이용한 임상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ICSPTS&KSIM은 언어치료 분야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신경계, 정신사회, 보건과학, 건강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의 학문을 통해 최상의 치료방법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학술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통합의학회와 일본이학요법과학학회(JPTS)가 공동으로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의료기관이 연구 활동과 연구 성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고명환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피치'를 이용한 언어치료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연구발표는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연구원 조윤주 언어치료사가 진행했다.
 
'스마트 스피치'는 조음 및 발성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능성 게임이다. 기존 치료와는 달리 환자 스스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언어기능 향상 훈련을 할 수 있어 임상적 효용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성과는 전북대병원의 자체 연구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재활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포항공과대학(유희천 교수팀)과 ㈜휴머노피아가 공동 참여해 이뤄졌다.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인 고명환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업화하기 위해선 병원과 대학, 기업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 기술의 성능 개선과 사업화를 통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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