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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의결

등록 2019.10.18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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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18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3일부 21일까지 진행된다.

군의회는 행감을 앞두고 행감 군민 제보 현장접수센터와 인터넷, 우편 등을 통해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을 접수받는다.

단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보 내용에서 제외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건수는 전년대비 172건이 증가한 501건이다.

군의회는 폐기물매립장 사태로 불거진 환경문제, 5분발언·군정질문을 통해 지적·건의됐던 사안, 위탁·보조사업 관리실태, 군 역점사업 추진사항, 예산집행의 적정 공정성 등을 점검한다.

이경애 행감특위 위원장은 “이번 행감을 통해 군민의 기본적인 삶을 총체적으로 살피고, 더 나아가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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